씨엠립 공항 출국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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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이 안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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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공항 출국시 주의사항
일정이 모두 끝나고 가이드가 공항까지 손님들을 모셔다 드리면 가이드의 임무는 끝이난 것이며 공항안에는 가이드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공항안에 들어가셔서 캐리어(수하물, 액체류 및 무기류) 정리를 다시 한 번 하시고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가셔서 탑승 수속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체크인 직원이 단체로 한꺼번에 체크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표자 한분이 단체의 여권사본과 탑승권을 걷어서 직원에게 건네주고 티켓팅을 하시고나서 여권과 티켓을 각자에게 나누어준후 개별적으로 수하물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출국장에 들어가시기 전 다시 한 번 여권에 캄보디아 출국신고서가 잘 끼워져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씨엠립 공항 출국심사전에 X-ray 검사를 할 때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비치되어 있는 바구니에 신발과 겉옷(점퍼), 바클이 철로 되어 있는 허리띠, 소지품등을 넣으셔야 합니다.
물론 안내문구가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헷갈리실 일은 없겠지만 다른 나라, 다른 도시들의 출국장과 비교하면 좀 생소한 모습이기 때문에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출국심사를 받을때에도 공항직원이 가끔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시나 무시하거나 돈이 없다는 제스쳐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무시하거나 돈이 없다는 제스쳐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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